본문 바로가기
주식 상식

CMA _ 매일 이자가 쌓이는 주식 통장

by 제너러스라이프(경제) 2021. 8. 29.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저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제너러스 라이프 입니다.

코인도 그렇고, 주식도 그렇고, 부동산도 그렇고 참 변동성도 많고 거품도 많은 시장입니다. 그래서 자산을 늘리는데 걱정이 되거나 잘 모르는 경우에 손 놓고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오늘은 CMA 통장에 대해 알아보도로 하겠습니다.

 

CMA 통장

 

1. CMA 통장? 

CMA은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소비자가 맡긴 예금을 어음이나 채권에 투자해서 그 수익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 금융상품입니다. 현금 관리 계좌라고 한글로 해석할 수 있는데 해석대로 증권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을 투자에 활용하고 일정부분의 수익을 확정적 혹은 미확정적으로 지급하는 통장입니다. 

일반 시중에서 저축예금통장과 수익이 드라마틱하게 높다고 할수 없습니다. 요즘은 0.9%의 수익률을 보이는 통장이 대부분인데 왜 CMA를 검색하고 개설하려고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MA 통장

 

2. RP형 CMA통장

RP형은 비대면으로 개설 가능합니다. RP형 CMA통장은 환매조건부 채권에 투자하여 수익금을 나눠 주는 상품으로써 원금 비보장 상품입니다. 하지만 CMA통장에 투자는 대부분 안전성 투자 성향을 뛰기 때문에 원금 보장의 가능성이 많이 높습니다. 
*환매조건부 채권 :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통화량 조정을 하기 위해 확정금리를 주는 대신 재구매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

 

 

RP형 CMA통장의 장점1)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한 편리함입니다. 2) 입출금이 자유로워 하루 단위로 관리되는 자금에도 활용이 가능3) 환매조건부 채권 RP에 투자되어 원금보장에 가까우며(손실의 가능성은 있음) 하루 단위의 약정된 이자가 들어옴RP형 CMA통장의 단점1) 극단적으로 일반 시중은행 예금통장의 예금자보호가 5천만 원까지 되는 것과 비해 예금자보호가 없는 것입니다.-> 증권사 도산 시 원금 손상의 가능성 있음 (극단적인 예)

 

CMA 통장

3. MMF CMA통장

MMF형 CMA통장은 기업어음 CP, 양도성 예금증서 CD 등 금리가 다소 높은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여 수익금을 분배하는 상품으로써 CMA통장 중 제일 금리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손실확률 또한  다른 CMA통장 대비 어느 정도 있는 편입니다.하지만 다른 CMA통장에 비하여 손실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다른 주식이나 자산에 투자하는 것과 대비해서는 안전한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낼 확률이 높습니다. RP형 CMA통장과 같이 하루만 돈을 예치해도 운용실적에 따라서 일단위로 이자가 들어오는 장점은 동일합니다.하지만 RP형과 비교한다면 RP형보다 입출금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RP형이 고정이익이라면 MMF는 운용수익으로 결정되는 변동금리입니다. 오전 9시부터 5시까지만 거래됩니다. 

결제 / 이체 등 맡긴 돈을 자주 만질 것 같다면 RP형으로, 아니라면 MMF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CMA는 이런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1) 시드머니가 소액이고 사회 초년생에게 작은 재테크 / 주식 맛보기에 딱입니다.2) 유관기관 제 비용 제외한 위탁수수료가 없어 수수료가 절감되는 투자를 찾는 분들3) ISA 매매차익 비과세가 적용되는 23년 1월 1일 전까지 연 최대 5% 우대 혜택을 노리는 분들4) 다양한 혜택으로 재테크 동기부여가 필요한 분들 
   (24시간 나의 현금이 일하게 해 줌 / CMA 통장 개설에 따라 많은 이벤트가 있음 <웰컴 혜택 및 ETF 주 나눠주기 등등..)
5) 정기적으로 손익 실현이 필요하신 분들

 

CMA 통장

 

자 오늘은 이렇게 CMA 통장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지난번 공유드린 ISA 통장 개설은 개인이 주식 종목 및 ETF 등을 직접 투자하고자 할 때 앞으로의 주식 세금을 절감하고자 미리 가입하는 통장이었습니다.

CMA 통장은 대부분의 우량 채권을 매입하는 안전 투자형에 속하고 이자 또한 0.6~0.9%로 낮은 편에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CMA통장을 활용할 부분은 주식 / ETF 투자의 휴식기 , 하락장에서 모멘텀이 올라오기 전까지 채권투자도 가능하고 현금 보유도 가능한 상황에서 이왕이면 하루마다 이자가 바로바로 붙기 때문에 CMA통장에 입금하고 조금의 이자라도 더 붙이는 리벨런싱에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늘의 CMA통장 정보가 유익하셨다면 구독 / 북마크 부탁드립니다.

 

댓글